Table of Contents

  1. 낚싯대 기본 가이드
  2. 낚싯대의 종류
  3. 낚싯대 구매 체크포인트
낚싯대는 본인의 낚시 스타일, 대상어, 사용할 릴과 미끼(루어), 사용자의 기술과 포인트의 여건에 따라 길이, 강도, 휨새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무작정 낚시 프로나 유명한 앵글러(조사)가 사용하는 낚싯대를 구매하는 것은 입문자에게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다.
GUIDE BY 와이아웃
아웃도어 미디어 플랫폼

낚싯대 기본 가이드

본인 스타일에 맞는 낚싯대

낚싯대_alan-bishop-gjshuj_QB2s-unsplash

예를 들어 민물낚시의 경우 쏘가리를 대상어로 하는 낚싯대가 두루 사용되는데 쏘가리 뿐만 아니라 송어, 메기, 배스 등에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범용 낚싯대로 사용된다.

하지만 낚시의 효율과 좋은 조과를 보고 싶다면 대상어에 맞는 낚싯대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잘못된 낚싯대를 선택하면 힘만 들이고 재미가 없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낚시에 입문하는 초보자의 입장에서 대상어를 정하고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기가 쉽지 않고, 낚싯대의 종류는 수천 가지가 넘기 때문에 우선은 가장 기본이 되는 낚싯대를 먼저 구매하고 경험이 쌓인 후에 본인이 잡고 싶은 대상어를 위한 낚싯대를 구매하기를 바란다.

낚싯대는 그 강도(낚싯대가 지탱할 수 있는 무게의 정도)에 따라 여러가지 호수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가장 기본이 1호(루어낚시의 경우 라이트 또는 울트라 라이트)이고 길이는 보통 530cm가 평균이라고 할 수 있다. 낚싯대에 1-530 이라는 숫자로 표기되어 있다.

약 10만원 대의 가성비 좋은 국산 제품을 구매하고, 그 이후에는 일본, 미국, 독일 브랜드의 제품까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낚싯대의 종류

낚시방법에 따른

낚시대_pixabay

낚싯대는 크게 낚시방법에 따라 민장대, 찌낚싯대, 루어낚싯대로 분류할 수 있다.

민장대는 기다란 낚싯대 외에 별다른 장치가 없고, 낚싯줄과 낚싯바늘을 묶어 물고기를 잡는다(보조적으로 찌를 달아 사용하기도 한다).

찌낚싯대는 찌와 릴을 달아 사용하는 만큼 원하는 길이의 낚싯줄을 감아서 사용할 수 있다.

루어 낚싯대도 마찬가지로 릴을 장착해서 사용하지만 낚싯대가 2~3피스로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낚싯대 구매 체크

낚싯대 구매시 고려해야 할 요소

체크리스트_unsplash (1)
  1. 낚시방법 : 민장대낚시, 릴찌낚시, 루어낚시
  2. 대상어종 : 대상어종별로 크기나 사는 지형 등이 다르기 때문에 범용이 아닌 대상어 전용 낚싯대가 있다.
  3. 강도 : 낚싯대가 지탱할 수 있는 무게의 정도를 말하며, 대물을 낚기 위해서는 보다 강도가 센 낚싯대가 필요하다. 하지만 강도가 높으면 잘 휘지 않고 뻣뻣하기 때문에 휨새의 정도를 적당히 맞추어야 한다.
  4. 휨새 : 낚싯대가 어떤 부분에서부터 휘어지는지를 수치화할 수 있다. 낚싯대 끝 부분에 가까운 상태에서 조금만 휘어지는 것을 초리휨새(1:9 또는 2:8로 표현)라고 하고, 낚싯대 중간 부분부터 많이 휘어지는 것을 몸통휨새 또는 중간휨새(5:5 또는 4:6으로 표현)라고 한다. 휨새가 클수록 탄성에 의해 캐스팅 시 멀리 던지기에 용이하며, 휨새가 작을수록 섬세하게 입질을 감지하고 챔질을 하기에 유리하다고 한다.
  5. 재질 : 최근 낚싯대들은 대부분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가볍고 탄력이 좋지만, 입문자가 잘못 사용하면 간혹 부러지는 경우가 있다. 탄소섬유가 상용화되기 이전 유리섬유의 낚싯대로 만들어진 낚싯대는 굵고 무겁지만 충격에 강하고 잘 부러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탄소섬유와 유리섬유의 장점만 발휘하도록 적절히 혼합된 하이브리드 재질도 있다.
  6. 중량 : 가벼운 낚싯대를 선택해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7. 가격 : 입문자들은 약 10만원대의 국민 낚싯대라 불리는 제품들을 먼저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에는 본인의 실력과 스타일, 그리고 대상어종에 맞는 장비를 구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