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의 경계
산정호수를 품고 있는 명성산은 다양한 등반 코스와 숙영지가 있는 매력적인 백패킹 사이트입니다.
특히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면서 계곡을 끼고 있어서 하절기에도 재미있는 트레킹을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숙영지는 명성산 정상 길목의 헬리포트 그리고 억새밭의 데크인데, 가을 억새 축제 기간을 피해 초여름이나 겨울에 가도 멋진 풍경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265-1
강원도 정선에 있는 하이원 리조트를 중심으로 4가지 코스로 구성된 트레킹 코스입니다.
해발 1,000미터 내외의 숲길 및 임도 로 이어져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정선의 멋진 산세와 풍광을 감상하며 짧게는 5킬로미터에서 길게는 30킬로 미터까지 다양한 코스를 하이킹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주요 숙영지는 고원숲길 도롱이 연못 주변, 백운산 마천봉 아래 헬리포트를 주천드리며 코스 중간중간 새로운 숙영지를 발굴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도순동 산1
한라산 둘레길은 사려니숲길, 천아숲길 등 한라산을 애워싸고 있는 총 5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국적인 제주의 자연을 걷는 재미와 내륙에서는 만날 수 없는 멋진 숙영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백패킹 사이트입니다.
해변 사이트도 많겠지만 오랜 시간 걷다가 멋진 숙영지에서 만나는 바다 없는 제주의 모습도 백패킹 활동의 정수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