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보다 안전한 차박을 위해 몇가지 주의사항을 안내하고자 한다. 지속적이고 행복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해 한번 쯤은 살펴보고 여행을 떠났으면 한다.
GUIDE BY 와이아웃
아웃도어 미디어 플랫폼

유의해야 할 사항

안전한 차박을 위해

1.차 안에서 화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2.주기적으로 차량 환기를 통해 깨끗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3.산사태나 하천의 범람의 위험이 있는 장소에는 정박하지 않는다.

4.차량용 소화기를 구비해두고 사용범을 숙지해두어 비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5.정박을 할 때에 지나치게 외진 곳은 피하거나, 가족이나 지인에게 정확한 위치를 알려둔다.

6.비상시 연락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충전기, 보조배터리를 준비한다.

7.구급상자를 차량 내 비치해두어 오지에서의 사고 발생시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8.쓰레기봉투를 가져가지 않으면 자연을 훼손하는 경우가 발생하거나 차 안에 냄새가 날 수 있으니 꼭 챙겨가도록 한다.

9.사유지에서의 차박 주의하기

안전하고 편한 잠자리

차 안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눈이나 비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차 안에서의 잠자리는 편안하게 느껴진다. 일반 캠핑장이나 텐트에서 험한 날씨에 잠을 청하게 되면, 편안한 수면을 방해하는 주변의 소음이나 비로 인한 진흙물 등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하지만 차박은 이런 점들을 줄여주고 오히려 궂은 날씨에서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차박을 좋아하는 캠퍼들 중에서는 일부러 ‘우중 캠핑’, ‘설중 캠핑’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도 있다. 차 안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소복소복 쌓이는 눈을 보며 나만의 공간에서 캠핑을 즐기는 경험이란 정말 색다르고 기억에 남는다.

또한 차 안에서는 낯선 이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텐트에서의 일반적인 캠핑 보다는 안전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나만의 특별한 곳에서

자연과 더 가까이

대부분 캠핑장에서 매너가 지켜지는 편이지만 가끔은 늦은 밤에도 주변의 소음으로 인해 힐링의 시간을 방해받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사람들이 드문 오지나 원하는 곳에서 조용하게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차박이다.

아니면 목적지 없이 돌아다니다가 멈추고 싶은 곳에서 캠핑을 하면 된다. 숲 한가운데 따뜻한 햇볕과 새소리를 들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멋진 바다와 출렁이는 파도가 보이는 곳이나, 서퍼들이 신나게 파도를 타고 있는 해변 근처에서 자연과 함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이다.

숙박비 부담 없는 여행

절약한 돈으로 더 즐겁게

일반적으로 캠핑장은 3~5만원, 적당한 숙소들도 5~10만원은 소요가 되는 것이 숙박비다. 이 돈이면 보다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밀도 높은 여행을 위해 다른 곳에 소비를 할 수가 있다. 내 차에서 잠을 잘 수 있으니 숙박비가 전혀 부담이 되지 않은 0원이라는 것은 큰 장점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