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의 다양성만큼 아웃도어 의류는 땀 흡수, 체온 유지 등 계절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대부분 고가로 판매된다.

하지만 옷을 아낀다는 이유로 세탁을 소홀히 하거나 잘못된 세탁 방법으로 아웃도어 의류의 생명인 기능성을 손상하는 경우가 많아, 아웃도어 의류를 오랫동안 기능을 유지하며 착용할 수 있는 세탁 및 보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GUIDE BY 와이아웃
아웃도어 미디어 플랫폼

아웃도어 의류를 오랫동안 착용하기 위해

평소 알아두어야 할 사항

  • 겨울철 다운 재킷은 잦은 세탁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으나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의류는 자주 세탁하지 않으면 땀과 오염물질로 인해 제 기능을 잃거나 변색될 수 있으므로 착용 후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 부츠나 아쿠아 슈즈도 착용 후에는 거칠지 않은 솔로 오염물질을 제거하거나 흐르는 맑은 물로 염분 등을 헹궈주어야 한다.

  • 신발 내부가 젖었다면, 신문지로 내부를 채워 습기를 빼내고 자연건조를 시켜주면 된다. 헤어드라이기, 건조기 등을 이용할 경우 형태가 변형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집중해서 살펴보아야 할,

세탁 전 유의사항

  • 눈에 보이는 흙이나 먼지는 우선 가볍게 털어낸다.
  • 가죽으로 된 옷깃 등 유의해야 하는 트리밍이 있는지 미리 확인한다.

  • 아웃도어 의류 세탁의 핵심인 기능 유지를 위해 의류에 부착된 케어라벨(Care-Label)를 반드시 숙지한다.

  • 모든 주머니 비우고 지퍼와 단추, 벨크로, 스트랩 등을 잠근다. 불필요한 마찰로 인해 표면 손상을 줄여준다.

간과하기 쉬웠던 내용,

올바른 세탁방법

  • 이염을 방지하기 위해 뒤집어서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다.

  • 일반적인 파우더 형태의 세제는 아웃도어 의류의 기능을 저하하므로 방수 코팅과 통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아웃도어 전용세제를 사용한다.

  • 물에 오래 담그면 좋지 않으므로 30℃ 내외의 미지근한 물에 5분 이내로 세탁을 마치도록 한다.

  • 세탁기를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수는 있으나, 될 수 있으면 주무르듯 약하게 손세탁하는 것이 좋다.

  • 세탁 마무리 단계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아웃도어 의류의 미세한 구멍을 막아 기능을 저하하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 모자는 땀이나 선크림 등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으므로 사용 후에는 중성세제를 풀어놓은 미지근한 물에 불린 후 오염부위만 가볍게 씻어 보관해주면 좋다.

명심해야 할 마무리,

건조와 보관방법

  • 마찰 때문에 기능성 의류의 표면이 손상되기 쉬우므로 절대 비틀어 물기를 짜내지 않고, 세탁기를 이용했더라도 탈수기능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약하게 물기를 눌러서 짜내고 마른 수건 등으로 남은 수분을 최대한 흡수시킨 다음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평평하게 널어서 자연 건조한다.

  • 건조 시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옷걸이는 사용하지 않으며, 지퍼나 단추는 잠근 채로 건조 및 보관하는 습관은 옷의 변형을 막아줄 수 있다.

  • 주름지지 않도록 잘 개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신발이나 모자 등은 신문지 등을 넣어 모양을 잡아준 상태로 보관한다.

[와이아웃.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