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닉네임 김몽이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고 계신 김나현 님을 소개합니다.
김나현
28세 / 카페 운영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시나요?

되도록 친환경적이고 미니멀한 라이프를 추구합니다!
아웃도어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연과 환경에 대해 고려하게 되더라고요.

등산이나 백패킹은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텀블러는 무조건 챙기고 일회용품은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활동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21살 때부터 친구와 일주일에 한 번씩 등산과 러닝을 하다가 운동에 재미가 붙어 마라톤에 입문하게 되었고 이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전하는 계기부터 목표를 달성하기까지의 과정이 매력적이었고 고된 일정을 해내다 보니 멘탈도 강해지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성격도 활발해져서 매사 긍정적인 삶으로 바뀌었어요!

어떤 아웃도어 활동들을 즐기시나요?

누구나 각자의 버킷리스트가 있죠. 저 역시 트레일러닝 대회, 자전거 국토 종주, 지리산 화대 종주, 바디 프로필 촬영 등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달성해보니, 결과보다는 결실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 더 즐겁게 느껴졌어요.

경험하지 않고는 공감할 수 없는 그 날만의 멋지고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한 사람들과 나누는게 좋았어요.
그러다 보니 하이킹, 트레일러닝, 라이딩, 철인 3종 등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더라고요.

최근에는 백패킹도 시작하셨다고요?

작년 겨울부터 백패킹을 시작했어요.
무거운 박배낭을 메고 한 걸음씩 올라가는 재미와 텐트를 피칭할 박지를 찾아 내 집을 설치하고 조용한 자연 속에서 밤을 보내고 일출을 맞이하면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아웃도어 활동에 따라 개성있게 스타일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날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맞춰 입어요. 힐링 산행이 목적이라면 자연과 어울리는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의 아웃도어룩을 즐겨 입고 종주 산행이나 트레일러닝이 목적이라면 타이즈나 뛰기 편한 복장으로 가볍게 스타일링을 하는 편입니다.

날씨가 흐린 날엔 채색이 강한 옷을 입고 쨍한 날엔 배경이 돋보일 수 있도록 무채색 옷을 입는 편이에요!

아웃도어 활동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자전거 국토 종주하다가 한밤중에 전봇대에 묶여있는 흑염소 만나서 놀라 넘어질 뻔한거요…

그 당시엔 진짜 위험하고 무서웠는데 밤샘 라이딩을 하면서 몽롱한 정신을 번쩍 들게 해준 기특한(?) 친구였어요 ㅎㅎ

본인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이 있을까요?

“Life is better with nature” “본격 건강해지기 프로젝트”
자연과 함께 더 건강해지는 삶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삶이 아닐까 싶어요!

건강이 제일 소중한 자산이라고 가장 오랫동안 즐기는 사람이 승자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는 서울-부산 무박 라이딩, 서울둘레길 100마일, 국토대장정, 울릉도 백패킹 등이 있으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