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백패킹을 하며 기억에 남는 장소”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뽑아주신 추억이 깃든 장소 중 눈에 띄는 3곳을 선정하여 소개해드려요 아직 방문하지 못한곳이 있다면 2021년 방문하여 추억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와이아웃
아웃도어 미디어 플랫폼
이른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울릉도 내수전몽돌해변
내수전몽돌해변
경북
울릉군
울릉읍
워터스포츠
백패킹,하이킹
5
도동항(港)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몽돌이 깔린 해변으로, 데크에 캠핑을 설치할 수 있으며 근처에 공용화장실이 있다.
🌅 죽도와 일출 뷰가 환상적이다.
🥽 근처에 수경과 구명조끼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이른 시간에 일출을 볼 수 있는 울릉도는 지형 특성상 돌로 된 해안가에는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데크가 마련되어 있으며, 백패킹 도중 마을에서 쉬어갈 때면 주민들이 응원도 해주는 정겨운 섬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독도까지 잠시 들러 가슴 뭉클한 시간을 가져볼까요?
많은 캠퍼들의 버킷리스트
비양도
우도 비양도
제주
제주시
우도면
백패킹,하이킹
여행
14
제주도에 딸린 섬이자 기생화산. 초원으로 된 너른 노지 캠핑 명소가 유명하며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코끼리바위를 볼 수 있고 정상(114.7m)에서는 한라산도 보인다.
🎞 드라마 <봄날>,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방문지
🚶♀️ 우도에서 육로로 연결되어 도보 가능
🛥 성산항에서 10분~15정도 배를 타고 들어갈 수도 있음(30분 간격 운항)
🚗 카라반/트레일러/차박 불가
💡 가까운 썬비치펜션에서 샤워 가능(5,000원)
💡 우도 안에 하나로 마트도 있어서 장을 볼 수 있음
💡 화로대 사용불가
📸 사진제공 : @paul_dongyoung
제주도 내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비양도.
접근성이 좋지는 않지만, 많은 국내 백패커들이 버킷리스트로 꼽는 곳입니다.
핑크빛 노을과 잔잔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바라보는 일몰
오서산
오서산
충남
홍성군
광천읍
백패킹,하이킹
11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서해와 내륙의 조화가 아름다운 산(790m). 산 정상부의 억새밭과 기암괴석이 유명하며 정상에 오르면 서해가 막힘없이 내려다 보여 일명 '서해의 등대산'으로 통한다.
🥾 대표코스 : 상담주차장→정암사→오서산전망대(오서정)→정상→오서산전망대→정암사→상담주차장(12km)
🥾 인기코스 : 광성주차장→내원사→쉰질바위→정상→쉰질바위→내원사→광성주차장(7km)
🥾 초보코스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정상→월정사(4.5km)
💡 백패킹 박지 : 오서산 정상석 주위 데크 혹은 헬리 포트
💡 대중교통 이용시 광천읍에서 가까운 상담에서 출발, 원점회귀 코스 추천(택시는 6천원 내외)
💡 명대계곡과 작은 물웅덩이가 많아 피서지로도 적격(계곡가 야영데크 설치)
📸 사진제공 : insta @peach2gold / @sseulk_2 / @mapperho
다양한 색을 뽐내는 능선을 따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산으로,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코스로 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억새철에는 은빛 물결을 바라볼 수 있고 정상에서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바라보는 일몰이 장관이에요.